사이버 위협 헌팅 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는 NDR 솔루션 ‘패킷사이버(PacketCYBER)’가 인도네시아 금융사에 위협헌팅 솔루션으로 채택됐다고 28일 밝혔다.

씨큐비스타는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 보안기업, 대형통신사 등 IT 파트너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말레시이시아 정부기관에서도 기술검증이 계획돼 있다고 설명했다.

씨큐비스타는 인도네시아를 교두보로 삼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사들과의 협력해, 베트남 등 성장 잠재력이 큰 동남아 신흥경제국을 집중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패킷사이버는 최상위 보안기술을 요구하는 국내 금융권·공공기관, 대기업들에 공급됐으며,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성공사례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